Oracle Open Wolrd 소식

올해에도 어김없이 세계 최대 규모의 IT 컨퍼런스가 찾아오는데요!

 

바로 오라클 오픈월드(Oracle OpenWorld –OOW) 입니다.

글로벌 벤더 오라클이 개최하는 연례 행사로 참석인원은 6만 명, 고객사는 2000여 곳, 진행세션은 2500개에 이르고, 지난해 라이브로 방영된 세션은 무려 1900만 뷰를 기록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올해 오라클 오픈월드는 916~ 19(현지시간)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예정인데요.

 

지난해 오라클 오픈월드는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지난해 오라클 오픈월드에서는 핵심 키워드로 보안과 자율운영을 들었습니다.

오라클이 앞세운 2세대 클라우드는 고객 데이터와 관리 영역을 물리적으로 분리한 점이 특징인데요.

오라클의 최대 강점은 보안으로 꼽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라클의 CEO 래리 앨리슨이 미국 중앙정보국(CIA)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업무에서 오라클이 시작됐다는 점을 강조하는 점에서도 분명하게 드러나죠!

 

또한 래리 앨리슨은 성능과 비용 측면에서도 오라클 클라우드가 최고라고 강조했습니다.

가격 측면에서 아마존의 절반 가격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는데요

AWS와의 성능 비교분석에서 오라클 클라우드가 3~100배 빠른 속도를 보여주어 글로벌 IT 시장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고성능에 가격까지 아마존의 절반을 보장하겠다고 하여 업계의 시선이 단번에 쏠렸었죠!

 

 

또한 온프레미스에서 존재하는 애플리케이션이 클라우드 서비스로 어떻게 구현되는지, 오라클 클라우드로 고성능 인프라를 적용한 사례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의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특히나 블록체인, 인공지능(AI), 챗봇을 통한 대화형 경험의 기술의 경우, 단순히 기능을 더한 것이 아닌 얼만큼의 효율성이 좋아졌는지도 지난 해 오라클이 강조하고자 했던 주요 사항이죠!

이러한 AI기술을 앞으로 애플리케이션 개발, 통합, 관리, 보안 솔루션에 접목하겠다는 것이, 앞서 래리 앨리슨이 핵심 키워드로 들었던 자율운영 모델의 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오라클 클라우드 도입을 통해 손쉬운 자율운영 환경을 구축한 페라리, 페덱스 등의 사례가 이어졌습니다.

특히나 우리 굿어스데이터도 올해 컨퍼런스에서 APAC 미드마켓 부문 1! 파트너상을 수상할 예정인데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기업의 클라우드 도입!

2019년 오라클 오픈월드는 어떤 키워드로 컨퍼런스가 진행될지 기대가 됩니다^^

 

 

 

"People make a better world with Data"

[Written by GoodusData / 굿어스데이터]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